라이프스타일
작년에 완판됐던 '그 패딩', 한소희·고현정 업고 돌아왔다



휠라가 대표 겨울 아우터 '플로우 다운'으로 올겨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작년 첫 출시 후 가벼움과 편안함으로 입소문 난 이 시리즈는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 설계로 활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가장 나 다운 일상'이라는 메시지 아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한소희, 고현정, 봉태규, 김나영 4인의 셀럽이 각자의 개성으로 플로우 다운을 소화했다. 한소희는 시그니처 '초코' 컬러로 세련미를, 고현정은 후드 버전으로 우아함을 연출했다. 김나영은 세미크롭 기장의 여성용 다운을, 봉태규는 부드러운 립스탑 소재의 남녀공용 다운을 착용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인기 컬러 외에 모카 등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휠라 측은 편안함과 개성을 동시에 잡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히며, 성수동 '플로우 위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