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월 요금 납부와 상품 해지 번거로움이 없는 '선불인터넷'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전용 모바일 선불 요금제 '너겟'에 이어 인터넷까지 상품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권을 늘려 이용자 확보를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선불인터넷'은 고객이 희망하는 이용기간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 요금을 선납하면 기존 요금 대비 최대 43% 저렴하게 U+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96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