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의 두께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유명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IT매체 스마트프릭스에 따르면, 갤럭시S25 엣지는 당초 예상된 6.4mm보다 훨씬 얇은 5.84mm의 초슬림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얇은 두께를 위해 트리플 카메라 대신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한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은 3,900mAh로 전작보다 약간 줄어들고, 25W 유선 충전만 지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는 4월경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